2024년 파나쉬
환상적인 사이클링 시즌을 대표한 순간.
21 December 2024
Red Bull PhotographyGraeme Murray / Red Bull Content Pool
파나쉬(Panache)는 안장 위에서 용기와 열망으로 빚어낸 대단한 순간을 정의하는 단어입니다. 예상한 전술은 뒤로하고, 한계를 초월해 라이딩하는 모습이죠. 사이클링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며, 이 스포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024년의 마지막이 다가온 지금, 라파에서는 놀라운 기량과 용기로 사이클링에 황홀한 마법을 아낌없이 더하며 올해를 대표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기념합니다. 알프듀에즈부터 마사이마라에 이르기까지, 이 어워드에서 선정한 열 개의 라이드 외에도 기억에 깊이 남을 순간이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그럼 지금 그 목록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