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스포츠를 향한 사랑
사이클링을 향한 사랑을 알리고 사이클링의 미래를 탐구하는 서면 성명서.
라파를 몇 단어로 정의해야 한다면 바로 ‘사이클링 스포츠를 향한 사랑’일 것입니다. 이 정신은 라파의 모든 여정에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 진심을 서면 형태의 성명서로 전하고자 합니다. 사이클링은 정치적 이념과는 무관하지만, 이를 만끽하는 모두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어 줍니다. 사이클링이 모든 사람이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야 하며, 나아가 사이클링으로 삶이 달라지고, 커뮤니티가 구축되며 사회가 변화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운동선수, 사상가와 혁신가의 목소리를 한데 모은 ‘The Future of Cycling Manifesto’에서는 각자 자전거와 함께하는 삶을 공유하고 사이클링을 사랑하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나아가 사이클링의 눈부신 미래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노력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앞으로 20년과 그 이후로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바를 논합니다.
앨리슨 잭슨, EF-오틀리-캐논데일
미켈 들라그랑주, 팀 아마니 공동 설립자
라클란 모튼, EF 에듀케이션-이지포스트
월 노먼, 런던 걷기 및 자전거 타기 위원